🔮만약에
← 가이드

📈 복리의 힘: 왜 빨리 시작할수록 유리한가

업데이트 2026-07-17

'복리는 세계 8대 불가사의'라는 말이 있을 만큼, 복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. 핵심은 원금뿐 아니라 그동안 쌓인 이자에도 다시 이자가 붙는다는 점입니다.

단리 vs 복리 — 같은 금리, 다른 결과

단리는 원금에만 이자가 붙습니다. 1,000만원을 연 5% 단리로 두면 이자는 매년 50만원씩 고정입니다. 복리는 매년 늘어난 잔액 전체에 이자가 붙습니다.

같은 1,000만원, 연 5%를 기간별로 비교하면 격차가 뚜렷해집니다.

  • 10년 후 — 단리 1,500만원 / 복리 약 1,629만원 (차이 129만원)
  • 20년 후 — 단리 2,000만원 / 복리 약 2,653만원 (차이 653만원)
  • 30년 후 — 단리 2,500만원 / 복리 약 4,322만원 (차이 1,822만원)

72의 법칙 — 원금이 2배 되는 시간

복리에서 자주 쓰는 어림셈이 '72의 법칙'입니다. 72를 연 수익률로 나누면 원금이 2배가 되는 데 걸리는 대략의 햇수가 나옵니다.

예를 들어 연 6%면 72 ÷ 6 = 12년, 연 8%면 72 ÷ 8 = 9년이면 자산이 2배가 됩니다. 금리가 조금만 높아도 두 배가 되는 시간이 확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
일찍 시작하는 것의 가치

복리에서 가장 큰 변수는 '기간'입니다. 매달 30만원씩 연 7%로 모은다고 할 때, 25세에 시작한 사람과 35세에 시작한 사람은 60세에 큰 차이가 납니다. 10년 먼저 시작했을 뿐인데 최종 금액은 두 배 가까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.

그래서 투자·저축은 '금액'보다 '언제 시작하느냐'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. 작은 금액이라도 지금 시작하는 것이 나중에 큰 금액을 몰아넣는 것보다 유리할 때가 많습니다.

주의할 점

복리는 마법이 아니라 '시간과 꾸준함'의 결과입니다. 중간에 돈을 빼면 복리 효과가 끊기고, 물가상승률을 못 넘기면 실질 가치는 늘지 않습니다. 또 예상 수익률을 지나치게 높게 잡으면 계산은 화려해도 현실과 멀어집니다. 보수적인 수익률로 계산하는 습관이 안전합니다.

핵심 요약

  • 복리는 이자에 이자가 붙어 시간이 길수록 격차가 커진다
  • 72 ÷ 수익률 = 원금이 2배 되는 햇수 (72의 법칙)
  • 금액보다 '일찍 시작'이 더 중요하다
  • 보수적 수익률로, 중간에 빼지 않고 꾸준히
복리 계산기 →